태향그룹소식
홍보센터
[스크랩기사] ...문화를 창조하고 전파하는 기업 태향
2021-07-20
[원본 출처: 사례 뉴스 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4]

“먹고, 일하고, 쉬고, 즐기며, 서로 사랑하라!” 세상에 이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전파하는 기업 태향

  •  이예지 기자


태향의 인재상? “성장에 대한 의지가 많은 사람”
이한주 이사 “태향은 성장을 멈추지 않았던 회사+따뜻한 조직”
태향, 매주 월요일 주간회의 ‘사이다(사이좋은 우리 모두 다)’ 시간 진행



19일, 세상에 이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전파하는 기업 태향 이한주 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태향은 ‘세상을 이끄는 사람들을 세우고 정직하고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며 함께 누리는 행복한 공간을 창조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 2011년 10월 17일 설립됐다. 

(태향의 타피오카펄이 담긴 제품 이미지)


태향은 2030년까지 100대 기업 성장, 리더 100명 육성, 신 공장 입주, 다양한 문화사업 전개, 문화복지관 설립, 사회공헌 활동, 청년사업가 육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회사를 운영했다.

그 결과 태향은 건강한 식·음료 문화 확산, 국내 카페 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영입함으로써 외형 매출은 물론 임직원의 구성 면에서도 이전보다 한단계 성장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태향,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국내 버블티 재료인 펄 공급량 1위 달성

태향의 뜻은 ‘태초의 향기’를 의미한다. 태향이 함께 모여 만들어가는 시간의 결과물들이 ‘좋은 향기’를 담아 내길 기대하며, 도전과 열정으로 즐겁게 일하고, 회사와 개인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감동 있는 향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태향은 이로운 문화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며 함께 성장해가는 중이며 꿈과 비전, 그리고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직접 보고, 체험한 것을 깊이 생각하고, 빠르게 적용하며 성과를 나누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카페를 운영중인 점주들을 찾아가 컨설팅 하는 모습)


바른 문화를 선도하는 바른 기업 태향은 건강한 식·음 문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좋은 원료를 발굴하고 수입, 수출, 유통,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들에게 태향이 만든 좋은 향기와 맛을 제공하고자 노력 중이다.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태향은 국내 버블티 재료인 펄 공급량 1위가 될 수 있었다.

이한주 이사는 “타피오카 펄과 브라운 슈가(흑당)가 회사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준 제품들이다”

“펄 제품과, 브라운 슈가는 대만에서 먼저 출시되고 유행한 제품들인데 태향이 남들보다 먼저 기회를 확인하고 빠르게 움직여 국내 공급 시장을 선점했던 것이 지금까지 국내에서 펄 공급시장의 1위가 될 수 있었던 원인이었다”고 말했다. 

(태향이 개인카페를 운영중인 사장님께 무료로 제공하는 음료 포스터 이미지)
 

태향, 기업의 목표? “세상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

세상에 이로움을 전파하는 것에는 한계를 두지 않고 있다는 이한주 이사는 “태향은 지금은 식음료 문화 사업을 하는 기업이지만 더 나아가 배우는 문화, 즐기는 문화 등 세상을 이롭고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문화를 창조하고 이끌어가는 것이 기업의 목표이다”

“구체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게임일 수도 있고 교육 사업일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가장 중요한 건 궁극적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싶다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태향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가장 향기로운 문화를 추구하고 있다. 동반성장, 도전적 실행, 소통, 고객중심, 감사의 나눔을 우선시하는 태향은 성장·소통·나눔으로 인재경영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한주 이사는 “꿈과 비전이 있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뽑는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꿈과 비전이 비즈니스를 하면서 본인의 꿈과 비전을 달성하는데 회사도 함께 맞출 수 있다면 가장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생각한다“


(타피오카 펄과 브라운 슈가(흑당))

“또 한 가지는 성장에 대한 니즈를 굉장히 많이 본다. 세상에 이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전파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직원들이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성장하려고 하는 의지가 충만한 사람들을 우선순위로 뽑고 있다”며 태향의 인재상을 전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향 직원들

태향은 직원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 제약을 걸지 않는 회사다. 뭐든지 해보고 실패를 겪고 그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한주 이사는 “태향이 성장해온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책임감과 하고자 하는 의지였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행하여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많은 조직이다. 하지만 그것들만 가지고는 부족해서 직원들의 성장과 육성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이고 성공이든 실패든 그 가운데 지식도 쌓고 많이 성장하게 된다. 이를 위해 책이든 경험을 통해서든 지식 쌓기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태향이 판매 중인 보이차)

그는 “태향은 직접 제조, 유통, 무역 등 전 영역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다른 기업에 비해 우리가 직접 기획을 하고 제품을 만들고 고객에 납품하기까지 직접 시도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들이 많다 그 때문에 일하는 호흡이 굉장히 빠르다”

“뭔가 하고자 하는 게 있으면 그 일에 대한 실행이 빠른 편이다. 되든 안되든 일단 바로바로 시도를 한다. 성공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무엇을 배웠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태향의 차별화 포인트를 꼽았다.

이어 그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직원들간, 부서간 피드백을 바로바로 주고받는다. 빠르고 신속하다. 그러면서 우리는 매일매일 우리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면서 수많은 것들을 몸으로 부딪히며 소중한 지식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한 시도를 통해 우리는 성과를 내왔다”고 덧붙였다. 
 

태향, 매주 월요일 ‘사이다(사이좋은 우리 모두 다)’ 진행

태향은 매주 월요일 주간회의 대신 ‘사이다(사이좋은 우리 모두 다)’시간을 진행한다. ‘사이다’ 시간에는 직원들끼리 서로 감사한 것들을 나누는 시간이다.


(태향이 직접 만든 제품: 언니간식 달고나)

이한주 이사는 “‘사이다’시간에 직원들끼리 함께 모여 감사한 일과 소망을 나누고 대표님께서 그때그때 생각하시는 주요 메세시지 같은 것들을 전달한다. 이 시간으로 인해 직원들이 어떤 생각과 고민들을 하고 있는지 공유하고 함께 위로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오는 따뜻함이 있다”고 말했다.
 

늘 끊임없이 성장하고 따뜻함이 공존하는 기업, 태향

이한주 이사는 태향은 지금까지 성장이라는 걸 멈추지 않았던 회사라고 말하며 “신입사원들과 개별 면담을 하다 보면 직원들이 다들 따뜻한 조직이고 서로서로 챙겨주려고 하는 문화들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직원들의 이런 이야기들을 들으면 나도 위안을 많이 받지만,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하고 있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회사가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된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태향에서 무료로 제공중인 음료 이미지)

끝으로 태향의 미래 인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묻자 이한주 이사는 “태향은 서로서로 배려하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성장하기를 원하고 소통하면서 함께 열매를 나누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하고 있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출처 : 사례뉴스(http://www.casenews.co.kr)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