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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향 ‘우베 파우더’ 초기 물량 완판... 추가 생산 돌입

카페 원료 전문 기업 ㈜태향(대표 이수기)의 프리미엄 브랜드 ‘네이쳐티(Naturetea)’가 선보인 ‘우베 파우더’가 출시 직후 완판되며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1차 공급 물량 2000개가 출시 2주 만에 전량 소진됐으며 현재 진행 중인 2차 예약 판매분 역시 선주문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급증하는 B2B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약 30톤(3만 7500팩) 규모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하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 나섰으며 추가 생산 물량은 약 75만 잔의 음료 제조가 가능한 규모다.
우베 파우더는 필리핀산 자색 고구마 ‘우베(ube)’를 원료로 한 제품으로 특유의 보라색 비주얼과 진한 풍미를 앞세워 최근 카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보라색 라떼’ 인증 콘텐츠가 확산되며 개인 카페를 중심으로 도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천연 원료 기반의 색감과 차별화된 비주얼이 소비자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맞물리며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해외 SNS에서 시작된 ‘우베’ 트렌드가 국내 카페 시장으로 본격 유입되면서 개인 카페를 넘어 프랜차이즈 식음료 시장 전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태향 관계자는 “우베 파우더가 예상보다 빠른 수요 증가에 맞춰 긴급 추가 생산을 결정했다”라며 “향후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연간 생산 및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파우더 이외에 ‘우베 시럽’과 ‘우베 베이스’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섭 기자출처 : 매일경제
[기사본문] https://www.mk.co.kr/news/business/11997198